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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정보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법칙_럭키

by 애봉이 맘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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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럭키의 저자인 김도윤 작가는 10년 동안 각 분야의 성공한 성공자들을 만난다. 그들을 만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관찰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김도운 작가는 현재 유튜브에서도 '김작가TV'라는 인터뷰 채널은 운영하고 있다.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1000명의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서 모두에게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은 동일했다. "어떻게 성공 할 수 있나요?" 이 질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대답이 같았다. "운이 좋았어요" 이 대답을 듣는다면 모두 다 뻔한 대답이구나. 본인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기 싫어서 그러는구나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도 참 뻔하구나 할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다보니 운이 좋았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왜 부자들만 운이 좋았을까? 그들은 무엇을 했기에 운이 좋았을까? 어떻게 하면 운이 좋아질까? 정말 많은 질문을 해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운이 좋았다고 하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워서 나를 성공으로 이끌게 하는 방법. 우리 모두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7가지의 운을 깨우는 법칙을 알아보자.

 

운을 깨우는 법칙

내안에 운을 깨우기 위한 첫 번째는 사람이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주변에 좋은 사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많아질까? 좋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본인이 준비되어야 한다. 본인이 준비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를 가진 사람이 다가온다고 해도 알아차릴 수 없다. 오히려 본인에게 피해가 된다고 밀어낼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성장 시기마다 필요한 사람이 다르게 존재한다고 한다. 부동산 공부를 할 때는 부동산 전문가가, 자기개발을 할 때는 자기개발 전문가가 필요한 것과 같은 것이다.  

 

또 다른 법칙 중의 하나가 루틴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아주 작은 일도 루틴으로 만든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과 어려운 일도 루틴으로 만든다. 루틴을 만들고 생활하면 무엇이 좋을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 루틴을 만드는 것이다.

작은 성공은 큰 성공을 만든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한번에 큰 성공을 만들기는 어렵다. 경제적인 것만 해도 그렇다. 한 순간에 

1억 원을 벌기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구준하게 돈을 벌고 모은다면 한 순간에 모으는 것보다는 확률도 높아지고 수월 할 것이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작은 성공을 맛보게 하는 것이다. 마라톤과 비유를 많이 하는데 마라톤 완주를 위해서는 1킬로, 3킬로, 5킬로 이렇게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는 것이다. 그렇게 훈련하고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마라톤 완주를 이룰 수 있다. 인간의 자존감과 성취감도 그렇다. 큰 성공을 목표로 잡고 아주 작은 성공에 성취감을 느껴라 그리고 칭찬해라. 그렇다면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루틴에 이어서 경쟁에서 이기는 나만의 방법도 안내한다. 그 중에서 가장 공감되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피하고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즐겨라는 것이다. 자존감을 이야기했는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타인과의 경쟁 때문이다. 타인과의 경쟁과 타인과의 비교를 즐기다 보면 성장도 할 수 있겠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성장보다는 버겁다는 느낌과 결국 자기의 부족함을 느끼고 포기하게 된다. 다시는 도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기와의 경쟁을 즐긴다면 계속적인 성장만을 할 수 있다. 잘못된 본인의 습관을 벗어 낼 수 있다. 본인의 실패를 통해 계속적인 성장을 만들 수 있다. 진짜 성장을 하고 싶다면 주변이 아닌 자기와의 경쟁을 즐기고 본인의 한계를 계속 극복하고 이겨내라.

 

운을 만드는 것은 본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운이 좋았다는 것은 결국 본인이 어떻게 주변을 정리하고 본인을 성장시키고 가꾸느냐에 따라 운의 기회가 생긴다는 것이다. 결국은 본인이 운을 부르는 것이다. 주변만을 생각하면서 왜 내게는 운이 오지 않지 기회가 생기지 않지 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운이 찾아오고 기회가 찾아와도 알아 차릴 수 있게 본인을 만들어라. 

 

그러면 아주 작은 운도 찾아내고 큰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운은 우연히 찾아오는게 아니다. 만들어 내는 것이다. 바로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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