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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개봉작
[사바하] [검은 사제들] 의 장재현 감독
장르 : 미스터리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시간 : 134분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조상의 묫자리에 관한 이야기로 예고영상만 봐도 소름 끼치게 험한 장면들이 나올 것만 같은 무시무시함이 느껴지는 영화!
김고은은 "화림"의 역을 맡아 거액의 의뢰를 받아 "봉길"이라는 역을 맡은 이도현과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큰아들(장손)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결국 화근인것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게 되고 돈이 된다면 뭐든 하는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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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알고 있는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는데....
최신 개봉작 "파묘"는 흥행에 성공한 '서울의 봄' 영화보다 일주일이나 현재 빠른 600만 명 관객 돌파했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2' 영화 보다도 빠른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연휴 둘째 날인 3월 2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개봉 11일째인 3월 3일에는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토대로 한 미스터리 영화로 2~30대와 중년층까지도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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