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론 셀프로 진행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코로나 이후 튼튼론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유 인즉,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시중은행의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금융자금이 필요한 스포츠시설들은 높은 금리를 피해 저렴한 지원을 찾다가 튼튼론을 지원하게 된 것이 때문입니다. 사실 스포츠시설에 금리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은 없다보니 더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몰리다보니 경쟁은 치열해졌고 예산의 소진도 굉장히 빨랐습니다. 실제 튼튼론 승인을 받아 배정을 받았음에도 튼튼론 금리지원을 단 1월도 사용 못한 스포츠시설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높은 관심도에도 불구하고 셀프로 진행을 해서 승인을 받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컨설팅 기관과 행정사를 통해 튼튼론 승인을 받습니다. 왜 일까요? 왜 그분들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튼튼론을 승인 받았을까요?
첫째, 접수기한이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튼튼론은 다른 사업들과는 다르게 접수기간이 있는 정부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접수기간에만 접수를 받고 심사하여 승인통보를 해줍니다. 그렇다보니 접수기간내 준비가 부족하면 접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 준비가 어렵게 느껴진다. 튼튼론은 접수기간이 있고 그 안에 준비서류를 모두 접수해야하는데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본인이 느끼기에 낮설고 복잡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준비서류가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해본다면 누락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을 시킨다면 더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준비가 덜 되면 탈락. 튼튼론은 준비해서 기간내 제출하였음에도 누락된 서류가 있거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서류심사에서 탈락을 시킵니다. 물론 중요 서류가 아니라면 보완을 하라고 하지만 보완기간은 2일정도로 짧습니다. 바쁜 시기면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넷째, 다음 기간까지 대기. 탈락을 하면 다음 접수기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바로 접수가 시작된다해도 접수 심사 그리고 승인까지 최소 40일에서 60일정도가 소요됩니다. 금융지원이라는게 원하는 시점에 조달이 되야 해결도 되고 시너지가 나는데 그런 시점을 놓치게 됩니다.
다섯째, 은행과의 협의가 되지 않음. 튼튼론은 금리를 지원해주는 지원책입니다. 대출은 은행에서 진행합니다. 결국 심사도 은행에서 진행합니다. 은행은 튼튼론을 진행함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은행과 협의가 되지 않으면 진행이 어렵습니다. 또 진행이 되서 튼튼론을 배정받아도 나중에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은행의 심리와 방향성을 알지 못해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하는 방법은 없을까?
튼튼론을 혼자 진행하는 방법은 계속 고객센터와 소통을 하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튼튼론 접수기간내 고객센터와 연락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루 종일 연결만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연결인 된다고해도 기본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문제의 해답은 주지 않습니다. "심사를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그렇게 보내주시면 검토 해보겠습니다"입니다.
고객센터의 말만 믿고 접수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센터 직원은 심사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객센터 시스템이 오래되지 않았기에 상담이나 업무의 심도있는 파악이 잘되지 않은 느낌이 강합니다. 이 부분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결국 고객센터만을 믿고 하기에는 어떠한 변수가 생겨도 해결은 어렵고 그 피해는 당사자가 봐야 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주변에 적지만 튼튼론을 승인 받은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분들도 바쁘다는 것입니다. 많은 서류를 함께 도와주고 작성하는 것도 봐주고 본인의 일처럼 신경쓰면서 도와 주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원하는 도움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신청을 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어떠한 변수가 나왔을때. 본인이 신청한 환경과 다를때 적절한 대응을 해주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참고는하되 혼자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은행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가끔 은행에서 도와주지 않을까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네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은행직원은 본인 업무만으로도 바쁩니다. 은행에 도움이 되는 업무도 아닌 튼튼론 접수업무를 봐줄 은행 직원은 없습니다. VVIP라고해도 그렇게는 못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본인이 책임을 지고, 변수에 대한 리스크를 가지고 혼자 해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교육을 통해 튼튼론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면?
비용을 주고 컨설팅을 받기는 싫고, 혼자 리스크를 가지고 접수하기는 두렵고.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튼튼론 저금리를 사용하기는 어렵다고하고 결국 튼튼론을 포기하게 됩니다. 만약에 튼튼론에 대한 교육이 있다면? 튼튼론과 스포츠시설 금융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례 분석 그리고 혼자 진행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는 교육이 있다면 어떨까요?
튼튼론만 보면 국민체육기금에서 신청서 작성법을 샘플을 통해 작성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있다면 혼자 할 수 있을까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보신다면 반반일 것입니다. 쉬워서 접수를 한다해도 금융기관과의 소통, 준비서류, 본인 환경에서의 변수 해결은 어떻게해야 될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어떠한 교육도 없었습니다. 답답한 부분이었죠
그래서 튼튼론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국내 1호 컨설팅 기관에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왜 굳이 교육을 할까? 본인들이 컨설팅을 하면 되는데.. 컨설팅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업자가 존재하기때문에 컨설팅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래도 컨설팅을 할 것이고 누군가는 직접 해보고 싶어 할 것이라는 니즈를 모두 충족 시키기 위함입니다.
교육은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1일 5시간으로 튼튼론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시설 금융부분도 이해하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간단한 금융은 혼자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교육만 받으면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교육에서 실전을 가르쳐 드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상 하려면 어렵고 막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 컨설팅 쿠폰도 제공합니다. 솔루션도 제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통한다면 2024년 튼튼론 준비와 직접 진행도 쉽게 도전하고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튼튼론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한번 교육으로 평생을 사용 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신규 오픈 교육의 혜택도 지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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